1.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이란?
AWS 자격증은 크게 Foundational, Associate, Professional, Specialty로 나뉘어져있다. 그 중에서 Cloud Practitioner는 Foundational 영역에 해당하는 자격증으로, AWS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2. 시험 정보
시험의 정식 명칭은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로, 시험 코드는 CLF-02이다. 시험 시간은 총 90분으로, 65개의 선다형(단수, 복수 응답)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4지선다의 경우 1개의 정답을, 5지선다의 경우 2개의 정답을 고르면 되는 형식이다.
65개의 문제 중에서 실제로 채점되는 문제는 50문제로, 나머지 15문제는 데이터로써 활용된다. 시험 점수는 100점에서 1000점으로, 합격 점수 기준은 700점이다. 시험 비용은 100 USD이다. 이는 환율에 따라 달라지기에 가격이 상이할 수 있다.
- 시험 시간: 90분
- 시험 형식: 65개 문항 / 선다형(단수, 복수 응답)
- 시험 비용: 100 USD
- 합격 점수: 700점 이상
3. 시험공부
후기를 진짜 많이 봤다. 그래서 후기들에서 제일 도움된다고 하는 것을 뽑아 공부했다. 또한, 내 기준 자격증비가 꽤 비쌌기에 공부하면서 웬만해서 돈을 들이면서 공부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무료인 것을 기준으로 많이 공부했다. 이를 차근차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1) 영문 덤프
https://www.examtopics.com/exams/amazon/aws-certified-cloud-practitioner/view/
영문 덤프는 진짜 무조건 봐야 한다. 여기서 문제가 똑같이 나온다. 문제가 진짜 많은데 250개정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 다음부터는 유료로 결제하고 봐야 한다. 내 경우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만 봤다. 그리고 정답으로 나온 것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토론에 보면 왜 정답인지에 대한 언급이 나와 있다. 이를 보면서도 많이 공부했다.
현재 8월 20일 기준 998개의 문제가 제공되고 있다.
https://free-braindumps.com/amazon/free-clf-c02-braindumps.html
위의 덤프 사이트는 위의 덤프 사이트에서 유료인 덤프를 풀 수 있다.
2) AWS 공식 강의(Skill builder)
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certified-cloud-practitioner/
해당 강의에서는 총 11개의 모듈로 이론이 진행된다. 중간중간 지식확인이 있는데, 나는 이를 많이 활용했다. 여기에서 문제가 제법 나온다고 해서 정독했다. 여기 나왔던 문제가 똑같이 나온게 생각난다. 지식확인을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똑같이 나온 문제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데스크톱 및 모바일 디바이스에 저장된 파일을 백업하는 것
-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연결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것
- 서버를 관리하거나 프로비저닝 할 필요 없이 코드를 실행하는 것
- 인터넷을 통해 IT 리소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온디맨드로 제공하는 것(종량 과금제)
https://explore.skillbuilder.aws/learn/course/15782/cloud-essentials-knowledge-badge-assessment
위의 사이트는 스킬 빌더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이다. 풀만 하니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요약 블로그 활용
https://tbvjrornfl.tistory.com/188
해당 자격증 시험에 필요한 개념들을 요약해준 블로그이다. 나는 여기서 덤프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덧붙여서 공책에 써서 공부했다. 그래서 덤프문제와 답을 거의 외웠다.
4) 코모레비님 덤프 문제
https://m.blog.naver.com/imaokiro/223523501301?referrerCode=1
우연히 후기보다가 발견했는데 덤프문제 정리한 것으로 다들 합격했다고 해서 시험보기 하루전에 우연히 봤다. 근데 몇개 시험에 나왔다. 진짜 보는 걸 추천한다.
4. 시험 전략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기간을 짧게 잡았다. 일주일정도 잡았다. 이전에도 자격증이나 토익 등을 준비할 때 직장을 다녀와서 공부할려고 하니 졸리기만 하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짧고 굵게 가자! 라는 마인드로 타이트하게 잡으면 쫄려서 준비를 잘할 것 같았다. 진짜 쫄려서 점심도 굶고 공부했다.. 쨋든 내 전략은 다른 분들이 추천하는 유데미 강의 개념같은 건 잡지 않았다. 실무에서 AWS를 사용한 경험과 AWS 자격증 취득전에 들었던 아카데미 공부로 인하여 개념같은 건 잡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념이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시험준비 기간을 일주일을 잡았다. 그래서 이틀은 덤프만 파고 모르는 개념은 요약 블로그를 활용해서 공부했다. 모르는 개념을 채우는 형식으로 했다. 그리고 3일은 자주 틀리는 개념들을 요약 블로그에 보면서 외우다 싶이 했다. 남은 기간동안 스킬 빌더의 모의고사를 풀고 자주 틀리는 덤프 문제는 그냥 무작정 외웠다.
5. 시험 보기 전의 주의사항
시험 보기 몇 일전에 메일로 시험 볼 준비되었냐고 하면서 사전 준비를 하라고 해서 시험 볼 장소의 마이크, 웹캠, 소리 등을 체크하라고 한다. 그래서 했더니 내 노트북에서 잘 안되는 거다,, 네트워크가 잘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걸로 하라고 했다. 근데 처음에는 이 테스트가 통과되었다가 두번 째에서 먹통이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글을 읽어보았는데 다들 이러한 이야기가 서술되지 않았다.
이거때문에 시간 잡아먹는 것 같아서 처음에 됐으니까 잘 되겠지하고 넘겼다. 저같이 하시면 안됩니다! 시험 때는 애먹었던 네트워크 문제가 잘되었다. 근데 웹캠이 문제였다. 여러번 테스트를 받으니 일정을 미룰 수 있으니, 미루고 싶으면 미뤄라는 문구가 나온다. 나처럼 헤매지 말고 안되면 미루는 것도 추천한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프로그램은 같았는데, 시험볼 때 보니 프로그램 버전이 달랐다.
6. 시험후기
사전 준비에서 했던 테스트가 지나가면 QR이나, 홈페이지 접속으로 본인 인증하라고 나온다. 나는 QR로 인증하고자 했다. 인증하니 사이트에 들어가지는데 첫번째로 본인셀카를 찍어서 제출하고, 본인의 신원을 인증할 수 있어야 했다. 내 경우 여권으로 인증했다. 그리고 나서 노트북 기준으로 앞, 뒤, 왼쪽, 오른쪽 찍으라고 한다.
그리고 기다리보면 감독관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러 시험 후기에서 감독관이 말하는데 잘 알아먹을 수 없었다고 했는데, 나는감독관이 선풍기를 쐬고 있었던 건지 선풍기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절반만 알아먹고 잘 안 들렸다. 그래서 잘 안들린다고 하니, 채팅창으로 말했다.
그래서 감독관이 채팅으로 말하고, 나는 말로 대답했다. 그리고 워치를 차고 있는지 손목을 보여달라고 했고, 일어나라고 책상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통화가 끊겼다. 끊기고 나서 시험볼 수 있는 창이 열려서 시험봐도 되는 건가 했는데, 감독관이 무슨 문제있냐 해서 시험봐도 되나 싶어서 걍 봤다.
덤프 문제가 삼십프로이고, 나머지는 다 모르는 문제같았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코모레비님이 정리해놓으신 덤프문제도 몇개나왔다. 근데 몇개는 시험점수 적용 안 된다고 해서 점수가 불안했는데 지금 와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해서 제출했는데 바로 합격이 떴다. 안심했다.
그리고 다음날에 바로 합격했다고 메일이 왔다. 그리고 나서 배지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한 3일뒤에 연락이 왔다.
👇🏻 참고 사이트
https://j210125.tistory.com/21
https://charliekim.tistory.com/3